<마이 올림픽 이펙트>는 개개인의 전시 관람 경험과 기억을 수집하는 프로젝트입니다.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서 개최 중인 <올림픽 이펙트 : 한국 건축과 디자인 8090> (2020.12.17~2021.04.11)전의 전시공간을 그대로 옮겨놓은 VR을 활용하여 전시의 내용과 경험을 복기하며 각자의 추억과 전시 관람 경험을 이야기해보았습니다. 2021년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일상 환경에도 여전히 살아있는 크고 작은 올림픽 이펙트에 관한 도시 · 건축 · 디자인계에서 활동하는 4인의 전시 코멘터리가 시리즈로 이어집니다.

VR 전시 보기
이윤석
세상을 꼼꼼히 들여다보는 건축가
1990년생, 유튜브채널 '서울은 이상한 도시' 운영자
정다은
도시와 건축을 사랑하는 아키비스트
1975년생, 서울 도시건축아카이브센터 근무
전채리
올림픽과 함께 자라난 아이덴티티 디자이너
1983년생, 디자인 스튜디오 CFC 대표
최지웅
30년 전통의 원조 서울올림픽 마니아
1976년생, 디자인 스튜디오 프로파간다 대표